안녕하세요 용인터미널입니다.
올리신 내용에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지 못하여 10-4번 전체 승무원에게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진짜 너무하신 거 아닙니까?ㅋㅋㅋ 저번에는 아침 8시 10분차가 20분이 넘었는데도 안 와서 전화했더니 터미널에서도 다른 말 없이 내가 버스 놓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기사님도 당시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걸핏하면 정류장 지나치고, 그러면 벨이 왜 필요가 있습니까? 시골에 혼자서 내린다고 무시하나요? 꼭 여러명이 내려야지 사람으로 쳐주나요 혹시? 그리고 지나쳤으면 깜박했다 미안하게 됐다 그런 말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어리다고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냥 어? 지나쳤네? 그러면 다입니까? 진짜 이 버스에 불만있던 거 한두번이 아닌데 진짜 너무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라도 제대로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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