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터미널입니다.
해당사항은 승무원에게 전달하여 조치하도록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용인터미널이 기점인 88번 버스, 버스시간도 줄어들어서 한번 놓치면 끝이지요.
출근버스인지라 있는건 다행입니다. 그러나 기사님들의 운전이 매우 험해서 문제에요.
첫차라 주변에 차도 없지만 신호무시는 덤이구요, 맨 뒷자리 앉으면 롤러코스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몸이 들썩들썩 튑니다.
중간 자리에 앉아도 커브 돌거나 정차&출발할 때 제몸 하나 가누기 위해서 온몸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월-금 용인터미널 출발 첫차와 삼성반도체 출발 16시20분경 차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면 대부분 자리에 앉아도 앞좌석 같은데에 손잡이를 꽉 잡고 있는 분들이 거의 다이구요.
길이 중간에 험한 곡도 있는데 거기는 그냥 오프로드 대회 나간 거 같습니다.
출근하고 일해야하는데 출근도 전에 몸이 지쳐버립니다.
기사님들 운전, 좀 안전하게 할 수 없을까요???
한달동안 지켜보다 결국 글을 남깁니다.
이러다 출근하는 길에 먼저 병나겠어요-_-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