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버스터미널 관계자님 여객버스 를 이용하고 있는 한 대학생 입니다. 11월7일 오후 5시 20분 경 용인 - 전주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는 표를 창구에서 6시 40분경 에 출발하는 전주시외버스 터미널 표를 모바일로 예매하고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바꿀려고 창구로 갔습니다 창구 관계자는 모바일로 취소후 다시 표를 여기서 예매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한번 이렇게 전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용인가는 표를 모바일로 예매를 하고 창구에서 직접 바로 결제를 한 카드를 드리고 취소하고 다시 표를 바꿔주신적이 있어 어 혹시 여기서 바로 바꿀수 있지않나요 라고 물었습니다 티머니go 로 예매를 하게 되면 취소환불 카드로 돈이 바로 들어오지 않아 창구 관계자님께 부탁하였지만 할줄을 모르시는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직접 안하시는 티를 내시더라구요 터미널마다 다르니 용인터미널은 못하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 없이 모바일 예매를 취소하고 다시 창구로가서 예매를 하였습니다 예매를 하기전에 좌석을 말씀드리는게 맞지만 표를 받고 아 혹시정말 죄송한데 좌석을 바꿔주실수 있냐 라고 정중하게 이야기 드렸더니 그냥 앉아서 가라 예매하기전에 빨리 말했어야 했다 라고 하시구라구요 많은 고객 상대로 지치시고 힘드신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힘드신거 알고 있구요 하지만 말에서부터 귀찮고 뭔가 무시하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시고 버스에 좌석은 많았습니다 재가 정말 이런글 쓰지않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글을 쓸수 있더라구요 용인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여서 창구 관계자님들이 어르신이나 표를 예매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걸 조금 무시하는말투로 받아치는 모습이 예전부터 몇번보여 저한테도 돌아오니 쌓이고 쌓이다 보니 이런글을 남기게 됩니다. 11월 7일 월요일 창구 관계자님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