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목) 오전7시에 수원광교박물관 정류장에서 공항버스 8852번(버스번호: 경기78 아6119)를 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려는 순간 버스기사가 저를 제지하면서 "45분 뒷차타요!"라고 말을 하였는데, 버스기사가 마스크를 쓴 상태라서 제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짜증이난 눈빛과 표정으로 "한국말 못 알아먹어요?"라는 무례한 말을 제게 하였습니다.
왜 뒷차를 타라는지 승객에게 제대로 설명도 안해줄뿐더러 굉장히 불친절한 언행을 하는 버스기사를 신고합니다.
그 다음 버스기사님께 물어보니 "버스가 만차라서 그런거같다. 이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라고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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