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에사는 가정주부입니다
감사한 분이 계신데 저도 글 올리고 싶습니다 하고 지인분들에게 물어보고 여쭈어도보고
경남여객(24)번 ㅡ 회사에 전화를해서 힘들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일수도 있겠으나 너무나 친절하시고 감사하여
잘쓰지는 못하는 글이지만 마음을 담아봅니다
저는 일요일은제외하고 오산에서 10시30분쯤 매일탑승을하는 고객입니다
용인까지 운행하시는 황범석님 경기78아 1612버스를 운행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어르신분들께는 천천히 올라오세요 또는 조심히 앉으세요 꼬옥 잡으세요 하시며 한분 모든 고객님들께 친절을 배푸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어느 할머님께서 다리가 아파 다음차 타고 갈테니 먼저가시라고하니까 같이 타시는 젊은 분들께 부탁하여 부축좀해주라고하셔서 같은 버스에 탄일도 있었습니다
할머님 께서 머리가 땅에 닿도록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모습을보고 제가 쓰는 글이 별거는 아닐 수도있겠으나 ((꼬옥)) 한마디 응원 합니다
경남여객 황범석 기사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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